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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한교원의 멀티골에 구스타보의 득점까지 대폭발한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FC서울을 꺾고 3연승을 내달렸다.
서울은 동점을 노렸지만, 기성용의 후반 5분 강슛과 팔로세비치의 후반 18분 발리슛이 골로 이어지지 못했다. 전북은 후반 24분에 한교원이 추가골을 터트리며 3-1을 만들었다. 서울은 후반 40분에 가브리엘이 데뷔골로 1점차로 따라붙었다. 하지만 더 이상 골이 나오지 않았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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