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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리오넬 메시의 파리생제르맹(PSG) 데뷔전이 정해졌다. 이달 말 랭스와의 원정경기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도 서두르고 싶어하지 않는다. 현지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메시가 오는 30일(이하 한국시각) 열리는 랭스와의 경기에 처음 출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경기는 스타드 오귀스트 들론에서 열리는 원정경기다. PSG의 시즌 4번째 경기로 이에 앞서 브레스투아전을 한 경기 더 소화해야 한다.
메시가 마지막으로 뛴 경기는 지난달 11일 열린 코파아메리카 결승전 브라질전이다. 실전 감각이 많이 떨어져 있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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