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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FC 바르셀로나에서 PSG로 팀을 옮긴 리오넬 메시.
그는 계속적으로 '선수생활 마지막은 미국 생활을 하고 싶다'고 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다른 환경에서 생활해 보고 싶다'고 했다.
실제, 맨체스터 시티와 강한 연계설이 돌았을 때, 맨시티는 메시에게 '맨시티에서 3년을 뛴 뒤 자매구단인 뉴욕 시티에서 2년 계약을 할 수 있다'고 구체적 조건까지 제시했다.
대신, 인터 마이애미행이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다.
협상 파트너는 잉글랜드 축구의 전설 데이비드 베컴 인터 마이애미 구단주다.
베컴은 항상 스타 지향 정책을 펼쳤다.
영국 더 미러지는 23일(한국시각) '데이비드 베컴은 리오넬 메시와 인터 마이애미에서 커리어를 끝내는 것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메시는 몇 주 전 마이애미 고급 펜트하우스 아파트 6개를 구입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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