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명백한 파울이잖아!'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페르난데스가 잭 스티븐스에게 파울을 당했다고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자신의 감정을 분명히 밝혔다. 페르난데스는 파울이라고 말했지만, 심판은 스티븐스의 태클이 합법적이었다고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경기가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30분. 페르난데스가 볼을 잡고 호흡을 가다듬고 있는 상황이었다. 스티븐스가 그에게 다가가 강하게 밀치고 볼을 빼앗았다. 페르난데스는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하지만 심판은 경기를 진행했다. 사우스햄턴의 공격. 그리고 바로 뒤. 맨유는 자책골로 상대에 리드를 내줬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