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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아스널 관중이 상대 선수를 향해 위험물질을 던져 논란이다.
루카쿠의 골을 어시스트한 오른쪽 윙백 리스 제임스가 추가골이자 쐐기골을 넣었다.
시즌 마수걸이 골을 터뜨린 이 잉글랜드 국가대표는 첼시 엠블럼을 만지며 득점 순간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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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이날 그대로 0대2로 패하며 2연패 늪에 빠졌다.
'더 선'은 개막전에서 승격팀 브렌트포드에 같은 스코어로 충격패한 아스널의 개막 이후 무득점 2연패는 구단 118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는 점을 꼬집었다.
반면 영입생 루카쿠 효과를 본 첼시는 2연승을 내달리며 선두로 점프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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