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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펩과 메시가 운명적으로 재회한다.
메시의 영원한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언론 보도대로 맨시티로 이적할 경우, 맨시티 유니폼을 입은 호날두와 PSG 유니폼을 입은 메시의 '메호대전' 혹은 '호메대전'이 벌어진다. 여러모로 관심이 쏠리는 매치업.
이밖에 여러 조에서 강호들이 한 조에 묶이는 일이 발생했다. B조는 그야말로 '죽음의 조'다. 리버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AC밀란, 포르투가 토너먼트 진출 2장을 두고 격돌한다.
2021~2022시즌은 오는 9월14일 조별리그 1차전을 시작으로 8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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