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움직임은 좋았다. 다만 골운이 따르지 않았을 뿐이다. 손흥민의 페헤이라전 21분은 아쉬움을 남겼다.
손흥민은 후반 27분 교체로 들어갔다. 케인 대신이었다. 몸놀림은 좋았다. 가벼워보였다. 22일 울버햄턴 원정 당시 왼쪽 햄스트링에 테이핑을 하며 살짝 절뚝이는 모습은 없었다.
후반 추가시간 3분까지 손흥민은 총 21분을 뛰었다. 2번의 찬스를 맞이했다.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 손흥민은 후반 31분 로 셀소의 패스를 받아 그대로 슈팅을 때렸다.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후반 38분에는 손흥민이 골키퍼와 맞섰다. 그의 슈팅은 골키퍼의 선방에 걸리고 말았다. 아쉬움은 남았다. 그러나 가벼운 몸놀림을 보이며 왓포드와의 홈경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