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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베르나르두 실바 임대 영입에 혈안이 돼있는 FC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토트넘이 실바에 관심을 보였지만, 실바는 프리미어리그 내 이적을 거부했다. 아스널도 마찬가지로 퇴짜를 맞았다. 그나마 실바에게 다행인 건 스페인 빅클럽들이 그를 원한다는 것이다.
축구 전문 매체 '90min.com'은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가 실바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적 시장 마감 직전이기에, 이번 시즌 임대로 실바를 데려가고 싶어 한다. AC밀란도 실바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의 2파전으로 압축되는 분위기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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