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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아직 이적시장은 끝나지 않았다.
PSG가 소속팀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22)에 관한 레알 마드리드의 1억8000만 유로(약 2476억원) 메가오퍼를 받아들일 경우, 그 돈을 온전히 홀란드 영입에 활용할 수 있다고 '텔레그래프'는 보도했다.
도르트문트측에서 홀란드에게 '판매불가' 딱지를 붙였지만, 이적시장 막바지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도르트문트의 마음을 돌릴지도 모른다고 이 매체는 내다봤다.
즉, 올여름은 도르트문트가 '메가머니'를 손에 쥘 마지막 기회로 여겨진다.
'ESPN' 브라질판은 PSG가 음바페의 잠재적인 대체자로 브라질 국가대표인 히샬리송(24·에버턴)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어디까지나 PSG 수뇌부가 레알의 1억8000만 유로 오퍼를 받아들여야 연쇄이동도 성립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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