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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이제 단 이틀만 남았다. 유럽 이적시장 마감시한은 8월31일 영국 시간으로 오후 11시다.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의 영입에 사활을 걸고 있다. 에당 아자르 등을 이적시키면서 자금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미 두 차례 제안을 PSG에 건넸다.
르 파리지앵은 '레알 마드리드가 PSG에 마지막 제안을 보여줬다. 1억8000만 유로(약 2467억원. 1억5440만 파운드)가 마지노선이다.
단, PSG의 입장은 유동적이다. 일단 공식적으로 PSG 측은 '지난 이틀 동안 변한 것은 없다'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행을 강하게 원한다면 PSG는 계산기를 두드릴 수밖에 없다. 올 시즌 머문다고 해도 내년 아무런 이적료없이 움직일 수 있다. 아무리 재정이 탄탄한 PSG지만, 고민될 수밖에 없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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