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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2001년생 신성' 이강인(20)이 발렌시아와 결별한다.
10년을 이어온 인연이다. 이강인은 발렌시아가 믿고 키운 미래다. 이강인은 일찌감치 발렌시아 1군에 합류했다. 하지만 1군 적응은 또 다른 문제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15경기 선발 출전에 그쳤다. 이강인은 출전 기회를 찾아 새 도전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인은 2022년 6월까지 발렌시아와 계약돼 있다. 하지만 재계약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적설이 피어났다.
이제 모든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스페인 엘 데스마르케는 '이강인의 마요르카 이적이 임박했다. 발렌시아는 이강인의 남은 계약을 파기하고 이적료 없이 마요르카로 떠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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