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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의 여름 이적 시장이 무섭다. 종료일까지 선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루벤 네베스(울버햄턴)가 주인공이다.
맨유는 마지막으로 네베스 영입에 촉각을 세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익스프레스는 '올 여름 맨유의 마지막 목표는 네베스'라고 전했다.
네베스는 수비형 미드필더. 상대 공격을 차단하는 능력이 좋고, 전방으로 한 번에 찔러주는 패스가 일품이라는 평가다. 프리킥 능력도 갖췄다. 아직 울버햄턴과의 계약이 3년 남았다. 그러나 울버햄턴이 금전 상황 개선을 위해 그를 매각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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