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도니 반 더 비크가 맨유를 떠나지 못했다.
반 더 비크도 이적을 원한 것으로 전해진다. 반 더 비크는 2020~2021시즌을 앞두고 맨유의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네덜란드의 현재이자 미래로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반 더 비크는 맨유에서 제대로 된 기회를 잡지 못했다. 올 시즌도 별반 차이가 없다. EPL 개막 3경기에서 단 1분도 뛰지 못했다. 뛰지 못한 반 더 비크는 네덜란드 대표팀에서도 제외됐다.
데일리스타는 '에버턴에서 반 더 비크를 원한다는 소문이 돌았다. 반 더 비크는 맨유를 떠나 임대 이적을 시도했다. 하지만 구단이 이 움직임을 막았다는 얘기가 나온다. 반 더 비크의 에이전트는 격분했다'고 전했다.
한편,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9월 A매치 휴식기를 마치고 돌아오면 모두를 위한 경기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