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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전 아스널 사령탑 아르센 벵거 감독이 최근 맨유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맨유)를 12년 만에 재영입한 것에 대해 일갈했다.
호날두는 2009년 맨유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떠났고, 12년 만에 돌아왔다. 호날두는 이번 주말 뉴캐슬전을 통해 맨유에서 두번째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맨유와 아스널의 대결은 11월 30일에 잡혀 있다.
벵거 감독은 아스널 시절 맨유와 대립각을 세웠다. 벵거 감독은 나이 어린 선수를 영입해 월드클래스로 키우는데 두각을 보인 지도자였다. 벵거 감독은 아스널 시절 호날두를 아스널로 데려오려고 작업하다가 맨유로 빼앗긴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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