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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 선수단 내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의 행동 때문이다.
데일리메일은 '몇몇 경기에서 구단의 단장과 기술 이사가 벤치를 지켰다. 선수들은 책임자들에게 짜증을 냈던 것으로 추정된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과 코칭스태프도 자유롭게 말할 수 없다고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영국 언론 더선의 보도를 인용해 '벤치에 있는 선수들이 자유롭게 대화를 하지 못하고 있다. 단장과 기술 이사가 경기 관계자나 팀을 향해 소리지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선수들의 반대에도 두 사람은 최소 10월까지 팀 벤치에 앉을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규정이 수정될 때까지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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