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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버풀과 브렌트포드가 난타전 끝에 무승부를 거뒀다.
브렌트포드는 전반 11분 음베우모가 찬스를 맞이했다. 슈팅을 때렸지만 마팁이 달려가 걷어냈다. 장군멍군이었다.
선제골을 브렌트포드였다. 전반 27분 카노스가 크로스를 올렸다. 토니가 힐킥으로 내주고 피노크가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9분 리버풀이 역전골을 넣었다. 파비뉴가 롱패스를 올렸다. 살라가 쇄도한 뒤 그대로 논스톱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자 후반 17분 브렌트포드가 동점골을 넣었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얀손이 슈팅했다. 크로스바 맞고 나온 것을 야넬트가 골로 연결했다.
리버풀은 후반 21분 존스가 슈팅을 때렸다. 수비수 발에 맞고 굴절되며 골로 연결됐다. 그러자 브렌트포드가 후반 38분 동점골을 넣었다. 문전 혼전상황에서 위사가 골을 만들어냈다.
결국 여기까지였다. 양 팀은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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