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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롱볼 너무 많았다."
영국 언론 미러는 '루카스 모우라가 아스널전 패배 뒤 산투 감독의 전술을 맹비난했다'고 보도했다.
모우라는 "기분이 정말 안 좋다. 승리하고 싶었지만, 다른 결과를 받아 들었다. 매우 형편 없는 경기였다. 우리는 그들에게 너무 많은 공간을 내줬다. 우리는 제대로 경기하려고 하지 않았다. 우리는 더 많은 자질이 있다. 롱볼이 많았다. 우리는 공격적이지 않았다. 0-3으로 밀린 경기를 후반에 뒤집기에는 어려웠다.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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