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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슈퍼스타 리오넬 메시의 모친이 요리 경연 프로그램 출연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쿠치티니는 단순히 '셀럽의 가족'이라서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아니다. 그의 '밀라네사'(남미식 고기요리)는 맛있기로 정평이 나있다. 메시가 과거 인터뷰에서 어머니가 해주는 밀라네사를 가장 좋아하는 요리로 꼽았을 정도다.
'마스터셰프'는 1월 방송된 지난 시리즈에서 디에고 마라도나의 전처인 클라우디아 빌라파네를 출연시켜 큰 화제를 모았다. 클라우디아는 파스타 요리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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