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성사될 경우, 역대급 반전이 될 수 있다.
무적 신분의 오리에를 향해 의외의 팀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28일(한국시각) 오크디아리오의 수석 기자 에두아르도 인다는 엘 치링기코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가 오리에 영입을 고려 중"이라고 했다. 인다는 "레알 마드리드 내부에서 오리에 영입을 고심 중이다. 올 시즌까지 뛰는 조건의 계약을 고려 중"이라고 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오리에를 노리는 이유가 있다. 주전 라이트백 다니 카르바할이 부상으로 쓰러졌다. 당장 대안이 필요한 레알 마드리드 입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FA 오리에는 매력적인 대상이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