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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팀 동료나 팬들에게 인정받는 것보다 서로 싸운 상대방, 특히 상대 팀을 이끄는 감독으로부터 인정받는 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상대가 완전히 인정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보여준 실력은 상대팀 감독마저도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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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0-04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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