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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살라 또한 세계정상급 선수다."
하지만 살라는 이 골로 EPL 득점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7경기에서 6골을 뽑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런 살라에 대해 클롭 감독은 호날두나 메시와 마찬가지로 '월드클래스 선수'라고 극찬했다. 영국 대중매체 이브닝스탠다드는 4일(한국시각) '클롭 감독은 살라가 맨시티전에서 골을 넣은 후 세계적인 선수라며 극찬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만약 메시나 호날두가 그런 골을 넣었다면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했을 것이다. 살라 역시 그런 세계 최고의 선수다"라고 말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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