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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1998년생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PSG)가 프랑스 축구대표팀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바페는 프랑스 언론 레퀴프에 "나는 내 모든 것을 프랑스 축구대표팀에 뒀다. 나는 결코 팀에 문제가 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사람들은 어느 순간 나를 문제 삼았다고 생각했다. 내가 없는 프랑스 축구대표팀이 더 행복하다면 그렇게 할 것이다. 나를 충격에 빠뜨린 것은 나를 원숭이라고 부른 것이다. 나는 경기장에서 야유를 받았다. 나는 진실을 말하고 싶다. 지루와의 문제에 화가 났지만, 더 이상 생각하지 않았다. 우리는 문제가 없다. 나는 그가 잘 되길 바란다. 지루가 AC밀란에서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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