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울버햄턴 황희찬(25)의 EPL 선수 랭킹이 수직상승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매긴 EPL 선수 랭킹에서 황희찬이 무려 161계단을 뛰어 7위에 랭크, 처음으로 톱10에 진했다.
선수 랭킹 1위는 리버풀 스타 살라였다. 살라는 지난 주말 맨시티전에서 환상적인 개인 돌파에 이은 득점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2위는 타운젠트(에버턴), 3위는 하피냐(리즈), 4위는 골키퍼 멜리에(리즈)였다. 그 다음은 램스데일(아스널) 호이비에르(토트넘) 황희찬 칸셀루(맨시티) 두쿠레(에버턴) 바디(레스터시티) 순이었다.
토트넘 스타지만 아직 이번 시즌 리그서 골침묵하고 있는 해리 케인은 180위에 그쳤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