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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분데스리가 최상위 3개팀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EPL 리버풀에서도 상당한 관심이 있다.
잘츠부르크는 유망주의 산실이다. 이미 유명한 얼링 할란드가 잘츠부르크 출신이고, 황희찬, 미나미노 역시 마찬기잗. 모두 명문클럽으로 이적,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아데예미는 잘츠부르크에서 애지중지하고 있는 신예 스트라이커다. 나이지리아 이만자 출신으로 독일 대표팀에 발탁되기도 했다.
2002년생 19세. 한시 플릭 독일 대표팀 감독도 주목하고 있다. 독일 대표팀에 승선, 아르메니아전에서 후반 인저리 타임 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는 '잘츠부르크는 아데예미의 이적료를 3000만~4000만 유로(약 413억원~551억원)으로 책정하고 있다. 내년 여름 이적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보도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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