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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비니시우스 주니어가 '축신'에서 다시 '비닐신'으로 내려온 모습이다.
물론 비니시우스의 경기력 자체는 나쁘지 않다. 여전히 활발히 움직이며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하지만 비니시우스의 침묵과 함께 레알 마드리드도 함께 가라앉고 있다는 것은 눈여겨 볼 부분이다. 에당 아자르, 가레스 베일 등이 부진한 지금, 레알 마드리드에 측면에서부터 상대를 균열시킬 수 있는 크랙은 비니시우스다. 마르카는 '비니시우스가 이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시즌 초 득점력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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