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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울산의 측면 수비수 설영우(23)가 9월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
K리그1 선수 중 한국 국적, 만 23세 이하(1998년 이후 출생), K리그 공식경기에 첫 출전을 기록한 연도로부터 3년이 지나지 않은(2019시즌 이후 데뷔) 선수 중에서 한 달간 가장 큰 활약을 펼친 선수를 대상으로 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TSG 위원들의 논의 및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지난해 울산에서 데뷔한 설영우는 현대중, 현대고를 졸업한 울산 유스 출신이다. 올 시즌에는 25경기에 나와 1골-2도움을 기록하며 울산의 우승 경쟁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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