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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막장드라마에 버금가는 사건이 현실 세계에서 펼쳐졌다.
이 글을 통해 완다가 16일 저녁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X같은 문제로 네가 망친 또 다른 가족"이라는 폭탄글이 남편 이카르디를 겨냥한 것임이 드러났다.
이카르디와 완다는 불륜으로 맺어진 사이다. 완다는 전 남편인 막시 고메스와 결혼생활을 영위하던 중 당시 인터밀란의 떠오르던 스타인 이카르디와 사랑에 빠졌다. 둘은 공개연애를 선언하며 축구계를 충격에 빠트렸다.
SNS만 보면 이카르디와 완다는 5명의 아이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완다의 말이 사실이라면 둘의 결혼 생활은 파국 위기에 처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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