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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월 이적 시장에서 7000만파운드(약 1140억원) 또 쓰나.
하지만 힘겨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지난 16일(한국시각) 레스터시티에 2대4로 패했다. 최근 프리미어리그 3경기에서 승점 1점 추가에 그쳤다. 순위는 6위까지 떨어졌다.
이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경질설이 나오기 시작했다. 구단은 아직 믿음이 굳건하다며 경질설에 맞서고 있다.
이 매체는 이어 재정적 지원의 규모가 맨유가 어느 순위에 위치해 있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위기에 처한 맨유는 아탈란타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 이어 리버풀, 토트넘과의 리그 일정을 기다리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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