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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간헐적 천재' 탕기 은돔벨레(토트넘)를 향한 극찬이 나왔다.
영국 언론 더부트룸은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키론 다이어가 은돔벨레의 플레이를 칭찬했다'고 보도했다. 다이어는 "은돔벨레는 토트넘의 진정한 승부수였다. 그는 최고의 모습을 보였다. 그의 재능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칭찬했다.
은돔벨레는 2019년 여름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었다. 토트넘은 이적료 6000만 파운드를 투자했다. 클럽 레코드를 기록했다. 하지만 은돔벨레는 잦은 부상 탓에 연착륙하지 못했다. 특히 조세 무리뉴 감독 시절에는 미운 오리로 전락한 바 있다. 올 시즌도 들쭉날쭉한 플레이 속 이날 첫 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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