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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마지막까지 막장이다.
이카르디는 최근 아르헨티나 유명 모델 마리아 에우헤니아 수아레스와 바람을 피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실을 안 완다는 파리에서 짐을 싸서 5명의 자녀와 이탈리아 밀라노로 떠났다. 이카르디가 이탈리아로 향했지만, 마음을 바꾸지 못했다. 사실 이 둘의 시작도 불륜이었다. 완다는 원래 아르헨티나 출신 공격수 막시 로페즈의 아내였다. 지난 2011년 이카르디와 처음 알게 됐고, 결국 2013년 완다와 로페즈는 이혼했고 2014년 이카르디와 결혼했다.
둘은 잉꼬부부였지만, 또 다시 파국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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