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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의 제안은 실로 어마어마했다.
최근 재계약 후 뒷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맨유, 리버풀, 파리생제르맹 등이 안수 파티에게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바르셀로나의 제안 보다 두 배 높은 급여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22일(한국시각) 문도 데포르티보는 구체적인 제안을 보도했다. 맨유는 안수 파티에 1500만유로(약 205억원)의 연봉을, 그의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에게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료도 1억2000만유로(약 1642억원)에 달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안수 파티를 잡겠다며 제안을 거절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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