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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첼시가 노리치시티를 완파했다.
18분 첼시가 추가골을 넣었다. 하프라인에서 코바치치가 날카로운 패스를 찔렀다. 허드슨 오도이가 뒷공간에서 볼을 잡은 뒤 그대로 슈팅을 시도, 골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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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치시티는 후반 9분 찬스를 맞이했다. 첼시의 수비진이 실수를 했다. 볼이 뒤로 흘렀다. 라시차가 이를 낚아챘다. 그대로 슈팅을 시도했다. 멘디 골키퍼가 막아냈다.
그러자 첼시가 추가골로 응수했다. 오른쪽에서 볼을 끊어냈다. 이어 공격으로 나섰다. 패스를 돌렸다. 중원을 거쳐서 왼쪽까지 연결됐다. 칠웰이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노리치는 계속 무너졌다. 후반 17분 첼시가 또 한 골을 넣었다. 왼쪽 측면에서 허드슨 오도이가 크로스했다. 아론스 발을 맞고 굴절,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아론스의 자책골이었다. 3분 후 노리치시티는 깁슨이 퇴장당했다. 두번째 경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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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승점 3점을 보태며 리그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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