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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오일머니'의 새로운 수혜 후보, 코너 코디.
영국 매체 '더선'은 뉴캐슬이 다가올 이적 시장에서 울버햄턴의 캡틴이자 핵심 수비수로 활약중인 코디를 영입 명단에 포함시킬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뉴캐슬 인수를 주도한 아만다 스테이블리가 코디의 열렬한 팬이라고 주장했다.
뉴캐슬은 리그 19위로 강등권에 있는 상황. 새 구단주들은 당장 경기력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해 1월 이적 시장에서 수비 보강을 위한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그 선봉에 설 선수가 코디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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