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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21세기 들어 유럽 축구 감독 중 리그에서 가장 많은 승점을 쌓은 명장은 누굴까. 이 궁금증의 해답은 이탈리안 명장 안첼로티다.
3위는 포르투갈 출신 무리뉴 감독으로 561경기서 승점 1194점을 쌓았다. 4위는 맨유의 레전드 사령탑 퍼거슨으로 513경기서 1132점이다. 그는 2013년 맨유 지휘봉을 놓았다. 5위는 스페인 출신 명장 과르디올라(맨시티)이고, 6위는 독일 출신 클롭(리버풀), 7위는 스페인 출신 베니테스(에버턴), 8위는 프랑스 출신 푸엘(생테티엔), 9위는 이탈리안 라니에리(왓포드), 10위는 칠레 출신 페예그리니(베티스)이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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