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첼시가 '1억2600만 파운드' 대형 수비수 영입에 나선다.
첼시가 새 타깃을 잡았다. 메트로는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이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데 리흐트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유벤투스는 데 리흐트의 연봉을 버거워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의 대리인은 "데 리흐트가 유벤투스를 떠날 수도 있다. 이것이 시장이 돌아가는 방식"이라고 가능성을 열어놨다.
데 리흐트는 2019년 여름 유벤투스의 유니폼을 입었다. 유벤투스는 6750만 파운드를 투자했다. 하지만 그는 올 시즌 지오르지오 키엘리니와 번갈아 뛰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