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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가레스 베일(32)이 돌아온다.
베일은 안첼로티 감독이 올시즌 레알 마드리드를 다시 이끌면서 복귀했다. 안첼로티 감독과의 호흡은 좋았다. 그러나 또 다시 부상으로 멈춰섰다. 베일은 지난 9월 3경기를 소화한 후 오른쪽 햄스트링이 파열됐고, 이제서야 빛을 보게됐다.
다음달 6일 열리는 라요 바예카노전은 11월 A매치 브레이크 전 마지막으로 열리는 경기다. 베일으로선 이번 복귀가 마지막 기회일 수 있다. 그는 올 시즌을 끝으로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끝난다.
베일은 시간이 많지 않다. 남은 기간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야 또 다른 미래를 기약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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