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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이적시장에서 또 한번의 이정표를 쓸까.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행은 어느정도 예상한 일, 놀라운 것은 지금부터다. 디 마르지오는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와 엘링 홀란드 동반 영입을 꾀하고 있다'고 전했다. 홀란드는 내년 여름 바이아웃이 발동하는데, 그 금액은 7500만유로다. 홀란드의 가치를 생각하면, '껌값'이다.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를 자유계약으로 데려가는만큼, 홀란드까지 데려갈 여력이 생긴 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카카를 동반 영입했던 2009년 여름처럼, 2022년 여름 또 한번의 놀라운 영입쇼가 펼쳐질까.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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