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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바르셀로나의 전설은 여전히 바르셀로나를 사랑한다.
그는 '바르셀로나에 남기 위해 나는 모든 것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바르셀로나 (고위수뇌부)는 나에게 무료로 플레이를 해 달라고 요청한 적이 없다. 급여를 50% 줄여달라고 부탁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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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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