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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의 첫 선택이 난해하다. 명단상은 포백이다. 그러나 스리백의 가능성도 있다.
첫 선택은 스리백이다. 로메로와 다이어, 데이비스가 센터백 라인을 구성한다. 좌우 윙백은 레길론과 로얄이 선다. 허리에는 스킵과 호이비에르가 출전한다. 최전방 스리톱은 케인을 축으로 손흥민과 루카스가 나선다. 3-4-3 전형이다.
변화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 오른쪽 라인이 포인트다. 데이비스가 앞으로 나간다면 포백이 가능하다. 로얄이 윙어 자리로 올라가고, 루카스가 중앙으로 들어가는 전형이 가능하다. 이 경우 순간적으로 4-2-3-1 전형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호이비에르와 스킵의 위치에 따라서는 4-1-4-1 전형도 가능하다. 루카스의 위치에 따라서는 3-4-3에서 3-4-1-2로도 변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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