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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불운한 축구 선수들이 있다. 누가 봐도 국가대표가 될 수 있지만 강력한 스쿼드를 갖춘 대표팀이라 발탁되지 못하는 선수들이 있다. 볼을 잘 차는 선수들이 많은 프랑스 잉글랜드 스페인 출신 중에 그런 불운한 선수들이 제법 있다.
구이리 생맥시망 은쿤쿠 포파나 코나테 멜리에는 프랑스 출신이다. 이들은 대부분 20대 초중반으로 어리고 충분히 향후에 프랑스 A대표팀 차출 기회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보웬 존스 콘사는 잉글랜드 출신이다. 셋 다 소속팀에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조단 앙헬리뇨는 스페인 출신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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