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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도미니크 소보슬러이(라이프치히) 영입전에 가세했다.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독일 언론 스포츠빌트의 보도를 인용해 '라이프치히는 재능 있는 선수들을 발굴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시 소보슬러이를 눈여겨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맨유는 소보슬러이 영입전에 동참했다. 몸값은 7000만 유로'라고 덧붙였다.
한편, 맨유는 올 시즌을 앞두고 제이든 산초-라파엘 바란-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연거푸 영입했다. 하지만 EPL 6위에 머물러 있다. 리버풀(0대5)-맨시티(0대2) 등 라이벌 팀에 일격을 허용했다. 선수단 내부에서도 불만이 나오고 있다. 정상급 윙어 산초는 윙백으로 훈련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도니 반 더 비크의 출전 시간에 대해서도 물음표가 붙는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 경질설까지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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