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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해리 케인이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잉글랜드는 알바니아를 5대0으로 눌렀다.
잉글랜드는 전반 9분만에 선제골을 뽑아냈다. 매과이어였다. 선제골을 허용한 알바니아는 라시와 데르마쿠를 넣었지만 이렇다할 반전을 보여주지 못했다. 잉글랜드는 전반 18분 케인이 추가골을 넣었다. 케인은 전반 28분 핸더슨의 골을 도왔다. 케인은 전반 33분과 전반 추가시간에도 골을 넣었다. 전반 45분만에 해트트릭을 만들어냈다.
전반에 5골을 넣은 잉글랜드는 후반 들어서는 여유롭게 경기를 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도 아브라함, 그릴리시, 벨링엄, 스미스 로우 등을 넣었다.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줬다. 결국 잉글랜드는 전반 5골의 리드를 잘 지켜냈다. 승점 3점을 보태면서 월드컵 직행의 청신호를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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