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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영웅'.
핀란드전 현장에서 기적적으로 의식을 되찾은 에릭센은 현역복귀를 목표로 현재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이탈리아 스포츠법상 심장제세동기를 가슴에 단 채로는 이탈리아 무대에 뛸 수 없기 때문에 다른 리그를 알아보고 있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에릭센은 내년 초까지 모국인 덴마크에서 치료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에릭센은 토트넘 시절 손흥민의 동료로 국내팬에게도 친숙한 존재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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