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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1월 FC바르셀로나 이적에 개방적인 라힘 스털링.
맨체스터 시티의 스타 공격수 스털링이 이적도 불사하겠다는 각오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레전드 출신 사비를 새 감독으로 영입했다. 팀 개편 작업에 들어간 사비 감독은 스털링과 계약하기를 열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더 타임스'는 스털링이 맨시티에서 주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고, 여전히 맨시티와의 연장 계약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1월까지 자신의 상황이 크게 바뀌지 않으면, 떠날 곳을 찾을 것이며 바르셀로나 임대 이적에 대해 오픈 마인드를 보여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스털링은 맨시티와의 계약이 2023년 여름까지 맺어져 있다.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통산 307경기를 뛰며 116골 89도움을 기록중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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