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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최근 유럽 이적 시장 동향이 흥미로운 것은 뉴캐슬 유나이티드 때문이다.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 뿐만 아니라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뉴캐슬은 강력한 카드를 잇따라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킬리안 음바페는 PSG와 재계약을 거부했다. 내년 여름 FA로 풀린다. 레알 마드리드와 강한 연계설이 있다.
하지만, 뉴캐슬은 '강력한 벽'이 될 가능성이 높다.
영국 익스프레스지는 25일(한국시각) '뉴캐슬이 내년 여름 FA로 풀리는 킬리안 음바페의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직까지 변수는 많지만, 뉴캐슬의 자금력이라면 충분히 매력적이다. 게다가 적절한 전력 보강이 이뤄진다면,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 대신 뉴캐슬행을 택할 가능성도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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