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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 부임이 임박한 랄프 랑닉의 트레이드마크는 '게겐 프레싱'이다.
27일(한국시각) 미러는 '호날두가 이러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오디션을 보게 될 것'이라고 했다. 랑닉은 벌써부터 맨유 개조를 위한 세팅에 들어갔다. '8초 안에 볼을 뺏고 10초 안에 슈팅을 연결해야 한다'는 그만의 철학에 맞춰 대형 시계를 훈련장에 만들 생각이다. 호날두가 과연 이에 맞춰 플레이할 수 있을지. 랑닉호의 성패가 여기에 달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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