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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나폴리의 윙어 이르빙 로사노를 점찍은 레알 마드리드.
눈에 보이는 성적은 3골 3도움이지만, 기록 이상의 퍼포먼스로 많은 빅클럽들이 그를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제 26세로 전성기에 막 접어들기 시작한 윙어. 폭발적인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돌파 능력이 탁월한 선수다.
스페인 매체 '피차제스'는 레알이 내년 여름 자유계약 신분이 돼 팀을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가레스 베일의 데체자로 로사노를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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