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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국프로축구연맹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한 홍 철(울산) 정승원 박한빈 황순민(이상 대구) 김동진(경남) 등에게 징계를 내렸다.
또한 지난 10월 31일 대구 시내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위반한 사실이 알려진 대구 박한빈 정승원 황순민 경남 김동진에게는 경고의 징계를 결정했다.
공로상에는 곽합 국군체육부대장, 포항 오범석 선수가 선정됐다. 곽합 부대장은 재임 중 훈련시설 개선, 전문 심리삼당사 활용 등 체계적인 선수단 관리로 군 입대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상무 선수단의 페어플레이 정신 고취에 기여했다. 오범석 선수는 2003년 포항 입단 후 울산, 수원, 안산경찰축구단, 강원, 포항 등을 거치며 K리그 통산 396경기에 출장해 15골 11도움을 기록한 베테랑으로,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발표했다.
구단별 유스 육성 성과를 평가하여 시상하는 유소년클럽상에는 FC서울, 사회공헌활동 지표가 높은 클럽에 시상하는 사랑나눔상에는 대전하나시티즌과 충남아산FC가 선정됐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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