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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토트넘 스리백의 한 축인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올해에는 볼 수 없다.
콘테 감독은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건 로메로는 20201년에 뛰지 못한다. 내년 1~2월까지 기다려야 할 것이다. 로메로는 팀에서 매우 중요한 선수인데 유감"이라며 "매주 확인하겠지만 회복까지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고 아쉬워했다.
지오바니 로셀소도 A매치 기간 중 다쳤다. 브렌트포전에도 결장하지만 곧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콘테 감독은 "로셀소는 로메로와는 다른 상황이다. 아마도 브렌트포드 경기 후 정상 훈련에 복귀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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