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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이 리그 2호 도움을 올렸다. 토트넘은 전반을 앞선 채 마쳤다.
노리치시티는 크룰, 아론스, 깁슨, 핸리, 윌리엄스, 오모바미델레, 길모어, 리스 멜로, 맥린, 이다, 푸키가 나섰다.
전반 3분 노리치시티가 한 번 공세를 펼쳤다. 오른쪽을 뚫고난 뒤 날카로운 슈팅이 나왔다. 요리스가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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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계속 주도권을 잡고 나갔다. 전반 21분 루카스가 전진 드리블을 시도했다. 그리고 슈팅을 때렸다. 빗나갔다.
전반 22분 레길론이 부상으로 아웃됐다. 세세뇽이 들어갔다.
선수 교체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은 계속 주도권을 쥐고 흔들었다. 전반 29분 토트넘이 역습을 펼쳤다. 손흥민이 치고 들어가다가 슈팅했다. 케인 맞고 나갔다. 전반 35분에는 손흥민이 프리킥을 올렸다. 데이비스가 슈팅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40분에는 루카스의 패스를 받은 케인이 골키퍼 나온 것을 보고 칩슛을 시도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44분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손흥민이 슈팅했다. 수비수 맞고 나가다.
결국 토트넘은 1-0으로 리드하며 전반 45분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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